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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이 일기

#1 임신 초기 : 7~9주별 임산부 검사 종류 총정리

임신 초기에 임산부들이 하는 검사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특히 7~9주 사이에 하는 검사 종류를 정리해 봤습니다!

 

 

#2 임신 극초기 : 7~9주, 주수별 검사 항목

#1 임신 초기 : 7~9주별 임산부 검사 종류 총정리 임신 초기에 임산부들이 하는 검사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특히 7~9주 사이에 하는 검사 종류를 정리해 봤습니다! 임신 초기에 하는 검사 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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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에 하는 검사

혈액 임신호르몬 검사
  • 왜 할까?

만약 엄마의 초음파검사에서 정상 임신인지 명확하지 않다면 이 검사가 진단에 도움을 줍니다. 자궁 외 임신이나 유산 등을 감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검사시간과 검사수치

임신혈액검사는 혈액 내 임신호르몬인 융모 생식 샘 자극호르몬의 수치를 측정하는 검사로 관계 이후 약 8일이 지난 시점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되고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전에 검사하면 당일 오후에 임신 결과를 알 수 있으며 오후에 검사하면 다음날 오전에 검사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

 

  • 왜 할까?

엄마가 자궁경부암이 있는지 확인 가능한 검사입니다. 자궁경부암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 생긴 줄 모르기 쉽습니다. 엄마들 중 출산 후에 이상 증상이 생겨 병원에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치료가 더 어렵습니다.

 

  • 자궁경부암 검사시간과 주의사항

검사는 1분 정도 소요됩니다.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으려면 검사하기 1~2일 전부터 성교 및 질 세척을 하지 말아야 하고, 질정 같은 질에 삽입하는 약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생리기간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고, 검사 후 하루 정도 피가 비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자연적으로 멈추게 됩니다.

초음파 검사

엄마의 뱃속에 태아가 잘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컸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출산예정일도 확인 가능합니다.

일반 혈액검사

엄마의 혈액질환 여부 확인과 엄마가 빈혈이 있는지, 혹은 혈소판 감소 등의 질환이 있는지를 미리 확인하고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있을 수 있게 유지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 빈혈과 혈소판 감소증

임신 20주 이후에는 모든 산모는 예방적으로 철분제를 복용하셔야 합니다. 임신 전 기간 동안 철 성분이 약 1g 정도 필요하기 때문인데, 절반은 모체의 혈액 생성을 위해서, 나머지 반은 태반 및 태아에게 공급을 위해서입니다.

 

일반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에서 철 성분은 매일 약 15mg 정도 포함되기 때문에 음식만으로는 철 보충이 부족하게 됩니다. 임신 20주 이후에는 하루 6~7mg의 철이 보충되어야 하고, 하루 30mg의 철 성분의 보충이 필요하게 됩니다. 철결핍성 빈혈이나, 쌍태 임신인 경우 하루 60~100mg의 철 성분 복용이 필요합니다. 철 선분의 복용은 공복에 하는 것이 흡수를 증가시키며, 위장 장애가 있는 경우 잠자기 전에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식이요법?

임신 중 빈혈은 식이만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철 성분의 부족은 신생아의 출생 후 철 공급의 부족으로 이어지므로 반드시 철분제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빈혈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철분제를 복용하는 것이 예방과 치료의 방법입니다.

  • 혈소판 감소증이란?

지혈을 담당하는 세포인 혈소판이 줄어드는 질환입니다.

 

임신성 혈소판 감소증은 보통 산모나 태아에게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으며 출산 이후에는 저절로 회복되고 태아의 혈소판 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물론 출혈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혈소판 수가 50,000~80,000/mm3의 경우에는 경막 외 마취가 추천됩니다.

 

하지만 전자간증이나 자간증과 관련 혈소판 감소증, 자가면역질환에 의한 혈소판 감소증, 범발성 혈관 내 응고병증과 관련된 혈소판 감소증 등의 다른 질환과 함께 나타났을 경우에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상기 질환들과 함께 혈소판 감소증이 나타났을 경우 혈소판 감소의 정도가 심할 뿐 아니라, 임신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액형(ABO/Rh) 검사

용혈현상 등으로 인한 유산, 조산, 사산의 위험을 줄일 수 있게 하는 검사힙니다. (검사의 결과가 Rh 음성이라면 태아용혈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고 제 건강을 위해 면역 글로불린 주사, 임신 중 투약, 분만 시 수혈 준비를 해야 합니다.)

 

간기능 검사

간기능 검사를 하는 이유는 엄마의 바이러스성 간염은 사산이나 미숙아 확률을 높이기 때문에 엄마의 임신후기의 간질환은 제 성장을 늦추고, 조산이나 아기의 돌연사 같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간기능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TMI

채혈 후 검사결과가 보고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검사 항목 별로 상이하나 대게 2시간 내외가 소요됩니다. 간 기능 검사를 할 때 총 콜레스테롤 검사를 포함하여 검사하는 경우가 많아 검사 전 8시간 금식이 필요합니다.

 

갑상선기능 검사

엄마의 갑상선 호르몬은 제 뇌를 성숙시키고 발달시키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갑상선 호르몬에 문제가 있다면 유산 확률도 높아지니 꼭 확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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