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평균선은 주식이든, 코인이든 가장 기본적이지만 제일 강력한 보조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거 하나면 그냥 다른 보조지표는 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진정한 추세 매매를 가능하게 하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이동평균선을 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이평선)은 크게 3가지로 나눠서 보시면 됩니다.
- 골든 크로스 & 데드 크로스
- 정배열 & 역배열
- 변곡 패턴
이동평균선 설정
위의 세 가지를 말하기 전에 먼저 이평선을 어떻게 설정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5,10,20,60,120,240
위와 같은 값의 이동평균선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는 값이기도 합니다.
144,244 등 다른 값도 많이 있던데?
솔직히 100,144,244 등 다양한 값의 이동평균선을 설정해 놓고 개미를 홀리는 사기꾼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다 필요 없습니다.
이평선이란 결국엔 선들 간의 역학관계를 분석을 해야 합니다. 값을 몇으로 설정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들 간의 역학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에너지를 분석을 하는 것입니다.
이평선에는 유명한 법칙이 하나 있는데 바로 그랜빌의 매수, 매도 8법칙이 있습니다.
그랜빌의 법칙이란 200일 이동평균선 기준으로 위와 같은 점선처럼 움직일 때 어디에서 매수, 매도를 해야 하는지 설명해 놓은 그런 이론입니다. 이번 글에서 중요한 것은 아니니 그냥 이런 법칙이 있구나 정도만 이해하시고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골든 크로스 & 데드 크로스
골든 크로스라는 것은 밑에서 위로 5 > 10 > 20 > 60 > 120 > 240 순으로 크로스해서 올라갈 때를 얘기하고, 반대로 역으로 크로스해서 내려갈 때는 데드 크로스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골든크로스라고 하면 매수를 생각을 하고 데드 크로스라고 하면 매도를 생각을 하는데 사실 골든 크로스가 나오면 주가의 조정이 온다라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다음 데드 크로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데드 크로스도 발생하면 주가의 충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평선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반등이 일어난다라는 것입니다.
- 크로스가 일어나면서 돌파하지 못할 때
골든 크로스, 데드 크로스가 일어나는 시점에서 각각 상방, 하방으로 돌파하지 못한다면 추세가 이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골든 크로스가 발생했을 때 주가 또는 코인은 눌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조정을 받는다고 얘기했습니다. 이때 받는 조정이 하방으로 크게 뚫지 못한다면 계속해서 우상향 하는 그림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크로스 된 방향을 크게 틀지 못하고 흘러간다면 이동평균선은 정배열, 역배열 상태가 만들어집니다.
정배열 & 역배열
그럼 이런 상태가 만들어진 이후에 어떻게 매매를 할 수 있을까?
정배열인 상황에서는 위의 사진과 같이 눌릴 때마다 그냥 매수를 하면 됩니다.
반대로 역배열인 상황에서는 반등하는 조정에서 계속해서 매도를 하면 됩니다.
아, 그럼 정배열, 역배열에 매수, 매도를 해야 되는구나!
근데 언제까지?
이쯤 되면 언제까지 저런 매수, 매도 방법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실 겁니다.
추세가 전환되는 조건
정배열은 상승추세고 역배열은 하락추세입니다. 이 추세가 전환되는 조건을 알아야 합니다. 그 조건이 무엇이냐면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은 조건들입니다.
위와 같은 조건은 그냥 무조건 외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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