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망, 지금 강제상이 절대 아닌 3가지 이유

지금부터 비트코인이 강세장이 아닌 이유, 대세 상승장이 아닌 이유 3가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볼 겁니다. 사실 뭐 30가지, 50가지도 될 수가 있는데 가장 큰 맥락인 세 가지를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암호화폐를 트레이딩하는 투자자로 상승하기를 바라고 장기적인 상승을 기다리고 있는 투자자 중에 한 명입니다.

또한 비트코인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비트코인 전망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의 관점, 그리고 거시경제의 관점에서 봤을 때 지금은 쉬어가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지금의 상승이 강세장이 아닌 이유 3가지

• 경제 상황
• 각종 오해
• 투자자 유입과 투기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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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일단 비트코인은 지금 강한 추세로 시세를 회복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요한 저항 구간인 27.3k까지 내려왔다가 28k를 강하게 상승돌파하는 모습입니다.

 

지금 돌파 진행 중이고 여기서 크게 고꾸라지지만 않고 쭉쭉 상승해 준다면 상승 모멘텀이 단기적으로 다시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 유럽, 중국 증시의 방향성입니다.

 

미국, 유럽, 중국의 증시 방향

이 세 국가의 증시가 상승하는지, 하락하는지에 따라서 비트코인도 방향성이 결정이 됩니다. 지금 미국은 크게 꺾였다가 선물 시장 기준으로 어느 정도 회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장기적인, 또는 중기적인 방향성은 하방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아직까지는 심리가 살아있기 때문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국내 은행 연체율

그리고 경제 상황이 안 좋은 이유가 많습니다. 특히 은행 연체율이 국내 기준으로 2년 6개월 만에 최고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돈을 빌리고 갚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소리입니다. 그 비율이 채무 조정이나 파산 신청이 50% 이상 급증을 했고 저축은행이나 카드사 쪽에도 자금 연체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와 같이 중소기업 대출, 그리고 가계 신용대출 연체율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 영국의 상황

비단 우리 나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마찬가지입니다. 그중에 영국 파산율은 금리 인상으로부터 시작되었고 퍼스트 리퍼블릭의 진퇴양난, 지금 영국은 좋은 해결책이 없습니다.

 

퍼스트 리퍼블릭의 문제만으로 생각하시나요?

은행은 도미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퍼블릭이 망한다면 무조건 다른 은행도 위기가 오게 돼있습니다. 하나 쓰러지면 다 쓰러지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무려 1개월 전 기사를 인용해서 말씀드리면 그때, 실리콘밸리 은행으로 시끄러울 때 연구 자료입니다.

실리콘밸리 은행처럼 붕괴에 취약한 은행이 지금 186개가 있다는 기사입니다. 이 사건 이후로 연준에서 천 조원 정도의 자금을 뿌려 은행을 단기적으로 수혈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뱅크런이 아직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당장 급한 불만 꺼진 것뿐이지 산불은 계속해서 번지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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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중장기적으로 상승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