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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냉찜질 온찜질 차이 : 정확한 찜질 방법

오늘은 다쳤을 때 냉찜질과 온찜질의 차이를 대해서 정리를 좀 몇 가지 해드리면서 정확한 찜질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방대한 양으로 설명드리면 복잡하기 때문에 염좌에 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냉찜질? 온찜질?

  1. 어떨 때 다른 찜질을 할까?
  2.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게 좋을까?
1. 상황마다 다른 찜질 방법
  • 냉찜질

냉찜질을 어떨 때 하는지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다쳤을 때, 다쳐서 하루 이틀 사이에 염증이 열심히 일을 하기 시작할 때 그때 냉찜질을 합니다. 이렇게 흔히들 알고 계실 텐데 "맞습니다"

그런데 왜?

하루 이틀 사이에 냉찜질을 하는 이유는 급성염증반응이 생기기 때문에 그 급성염증을 낮춰주기 위해서 하는 찜질입니다.

 

  • 온찜질

온찜질은 염증 혹은 염좌가 다 빠지고 나서 부서지거나 손상된 자리를 고치고 복구를 해야 합니다. 그때 혈류량을 늘려주는 겁니다. 생체 반응 자체도 일정온도가 올라갔을 때 올라간 혈류량으로 인해 여러 물질들이 통증도 제어해 주고 손상된 조직도 복구 시켜주는 물질들을 모아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온찜질입니다.

 

Q. 처음에 다쳤을 때 냉찜질을 하는 게 맞잖아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부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땐 온찜질인가요 냉찜질인가요?
( 부었으니까 냉찜질인데.. 시간이 지났으니까 온찜질이고..)

A. 똑같이 부어있다고 우리는 판단을 하는데 사실은 원리가 다른 겁니다. 1차 붓기는 염증 혹은 세포들이 모여서 부풀어 오른 것이고, 시간이 지났는데도 부어있는 것은 초기 제대로 된 치료가 되지 않아 바깥으로 평창이 되거나 물이 차거나하는 변형이 된 것입니다. 

 

위에서 온찜질을 하는 이유 중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혈류량을 늘려 여러 세포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서는 시간이 지났는데 부어있어도 온찜질이 맞습니다.

 

다쳤을 때 여러 가지 모양들이 있습니다. 찜질은 어떤 이유로 다쳤든 간에 모양보다 시간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열감.

 

Q. 다치고 하루 지났는데 부어있지는 않아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A. 우리가 다친 곳에 열이 있을 경우에는 냉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좋고 부어는 있지만 열감은 없는 경우에는 온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적인 찜질 방법

냉찜질은 면적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얼음, 특히 아이스팩에다 수건을 감싸서 냉찜질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간편하고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찜질의 중요한 부분은 바로 <면적>입니다.

 

다친 부위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둘러쌀 수 있는지의 의미에서 본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찜질을 하고 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찜질을 할 땐 전체를 감쌀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온찜질은 

온찜질은 병원에 가셔서 물리치료받을 때 하는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흔히들 수건에 물을 적셔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뜨겁게 사용합니다. 이런 식으로 넓게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냉찜질 온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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